이번 주 군사용어 돋보기 시간에는 재난 대책 본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까지 중부지방에 내린 엄청난 양의 폭우에 수재민들은 구멍 뚫린 하늘을 원망하며, 절망에 빠졌는데요.


바로 이 때, 우리 군 장병들이 총 출동해 대민지원을 펼쳤습니다.
장병들의 밤낮 없는 노력으로 1차 복구 작업은 마무리 되고, 이제 본격적으로 주민 생활 안정화 작업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렇게 우리 장병들이 적재적소에 투입되어, 복구 작업을 펼칠 수 있었던 비결을 알고 계신가요?

바로 우리군의 재난 대책 본부가 가동됐기 때문입니다.


재난 대책 본부, 많이 들어보셨지만 의미를 잘 모르시겠다고요?


재난 대책 본부는 말 그대로 자연 재해에 대응해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대책을 세우는 상황본부를 얘기합니다.


재난 대책 본부는 사단급 이상 부대에서 꾸립니다. 상황의 심각성에 따라 3단계로 구분이 됩니다.
피해 상황이 심각할수록 단계는 높아지는 것입니다.
단계가 높아지면, 인원이 대폭 늘어나, 실시간 피해 상황접수가 가능해지고, 병력과 장비 배치도 효율적으로 이뤄지게 됩니다.


이번에는 과연 몇 단계의 재난 대책 본부가 운영됐을까요?
예년 같은 호우기간이라면 재난 대책 본부는 1단계가 운영됐을 텐데요.
올해에는 피해가 심각했기 때문에 국방부, 수도방위사령부 등 일부부대에서는 최고단계인 3단계까지 운영했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우리 장병들이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집중 폭우로 피해 입으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제 걱정 마십시오.
여러분을 돕는 우리 군과 재난 대책 본부가 있으니까요. 파이팅!


지금까지 군사용어 돋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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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8일 동명부대 9진 1제대가 출국했습니다.


이번 주 군사용어 돋보기 시간에는 동명부대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동명부대는 지난 2007년 7월 19일 레바논의 평화유지 임무를 위해 파병됐습니다.

4년이라는 짧은 파병 기간에도 불구하고 만천여회에 이르는 감시 정찰 임무를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완벽하게 수행했습니다.
동명부대 장병들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글 교실과 태권도 교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의료 분야의 경우 혜택을 받은 현지인이 3만 3천여 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한국을 좋아하고 한국에 대해 배우고 싶어 하는 레바논 주민들도 늘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레바논에서 불어오는 한류 바람이 느껴지지 않으십니까?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7월 16일에는 레바논에 코리아 로드가 준공 됐습니다.
레바논 남부를 연결하는 3킬로미터 구간에 왕복 2차선의 아스팔트 도로입니다.


이 코리아 로드라는 이름은 말이죠, 현지 주민들이 우리나라와 동명부대에 대한 고마움을 영구적으로 기념하기 위해 명명했다고 합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명부대 장병들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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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을지프리덤 가디언 훈련(UFG)이 다음달 16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을지프리덤 가디언 훈련은 컴퓨터 모의를 활용한 CPX, 즉 지휘소 연습입니다.


이번주 군사용어 돋보기 시간에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CPX훈련과 CPMX, FTX훈련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CPX는 Command Post Exercise의 약자로 지휘소 연습, 훈련을 말합니다.


지휘관과 참모들이 도상을 이용해, 지휘와 통제능력을 배양하기위해 실시하는 워 게임식 훈련입니다.
쉽게 말해서 지휘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제반사항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CPMX는 Command Post movement Exercise의 약자로 지휘소 이동연습입니다.


각종제대 지휘관과 참모, 통신요원 등을 훈련시키기 위해 지휘소 이동과 운용, 참모절차, 작전예규 등을 적용해 각종상황에서 지휘와 통제 능력을 배양하기위해 실시하는 훈련입니다.


한마디로 작전을 펼치기 전에 지휘부가 기동로를 정찰하고 이동 간 걸리는 시간이나 위험요소들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FTX훈련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FTX는 Field Training Exercise의 약자로 야외 기동훈련을 말합니다.


실전 상황을 가정해 병력과 장비를 실제로 기동하는 훈련입니다.
부대 편제상 인원과 장비를 전체나 일부를 참가 시켜 모든 전술상황을 가정해 훈련하게 됩니다.
통상 군단급 FTX훈련이다 그러면 군단 예하 부대를 운용해 공격과 방어 훈련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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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군사용어 돋보기 시간에는 우리 국민들이 오직 생업에만 열중하는 가운데 평화롭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경계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최전방을 가르치는 명칭, DMZ와 GP 그리고 GOP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50년 북한의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6.25 전쟁이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을 맺었습니다.
이 때, 휴전 당사자들은 군사분계선을 확정하고 이 선으로부터 각기 2KM씩 후퇴해 각각 북방한계선과 남방한계선을 정하고 출입을 통제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이 바로 DMZ 비무장지대 입니다.


왜 이렇게 남과 북으로 4km에 이르는 완충지역을 설치했을까요?
왜냐하면 비무장지대는 우리나라와 북한의 무력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자 그렇다면 GP는 어디일까요?
GP는 Guard Post의 약자로 전방감시초소를 말합니다.


군사분계선과 남방한계선 안 쪽, 즉 우리 측 DMZ에 위치한 감시초소로 북한군의 침투 등 도발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미연에 방지 하기위한 최전방 경계초소 입니다.


그렇다면 GOP는 어디 있을까요?
GOP는 이 남방한계선 뒤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통상 남방한계선 이남의 경계부대를 GOP부대로 부릅니다.


GOP는 General Out Post의 약자로 통상 전방초소를 의미하며 적을 관측하거나 적의 기습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는 부대나 진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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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용어 돋보기 이번 시간에는 지난 4일 국방뉴스로 방송됐던 K-11 복합 소총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K-11 복합형 소총은 20mm 유탄발사기와 5.56mm 소총을 결합한 복합소총으로 하나의 방아쇠로 두 가지 탄환을 모두 발사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총 한 대로 총도 쏘고 수류탄도 발사 할 수 있습니다. 유탄 발사기라고 하니까 조금 어렵게 느끼실 수 있지만 20mm 유탄이 수류탄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이 20미리 유탄 신관에 거리를 입력하고 발사하면 우리가 원하는 위치에서 폭발하며, 파편을 뿌리는 공중폭발탄으로 개발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바로 첨단 기능을 갖춘 명품 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도 양산 과정에서 일부 결함이 있었지만 모두 개선 돼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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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8일 육군 52사단의 화랑훈련 장면입니다.
이날 부대는 동작역에서 화랑훈련의 일환으로 민·관·군·경 통합으로 독가스 테러에 대비하기위한 훈련을 했습니다.

군사용어 돋보기, 오늘은 화랑훈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랑훈련이란, 합동참모본부가 주관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후방지역 통합방위훈련입니다.
전국 권역별로 나눠 실시되며 군과 경찰, 국가기관, 향토 예비군 등이 참가해 각종 상황에 대비한 상황조치능력을 배양합니다.

이때 통합방위본부는 정부기관과 함께 관찰단을 운용해 훈련에 관한 제한사항과 장려사항 등을 확인하게 됩니다.

화랑훈련은 민·관·군 통합방위 종합훈련으로 지역 주민의 안보의식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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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군수지원사령부가 지난 14일 대구경 다련장 로켓 즉, MLRS 정비발전 토론회를 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군사용어 돋보기 오늘은 육군이 자랑하는 최강의 무기중 하나인 MLR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MLRS(Multiple Launch Rocket System)는 대구경 다련장 로켓의 영어식 명칭으로 한기의 로켓에 수백발의 자탄 탑재가 가능해 축구장 넓이의 공간을 초토화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998년 북한의 240밀리미터 방사포와 170밀리미터 자주포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최초로 도입됐으며 현재는 쉰 여덟문이 도입되어 운용 중입니다.


사거리 45KM, 축구장 한 개 면적의 공격이 가능한 MLRS 자체만으로도 놀라운 화력을 지녔지만 에이태킴즈 탄약을 사용하면 최대 사거리 300KM, 공격 면적도 2~3배 이상 커집니다. 


게다가 포장 도로에서는 시속 64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어 사격 후 빠르게 대응 공격을 피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우리 군은 2013년 완성을 목표로 차기 다련장 로켓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명칭공모를 통해 천무로 명명된 차기다련장로켓은 최대사거리 80KM로 북한의 장사정포에 대응할 수 있으며 GPS등을 이용한 유도로켓도 함께 개발되고 있어 원거리의 적을 정확히 타격하는 능력도 갖추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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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사단이 지난 14일 전문하사 통합 임관식을 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군사용어 돋보기 오늘은 유급지원병과 전문하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유급지원병은 지난 2008년 병 복무기간 단축에 따른 군 전투력 강화를 위해 전투기술 숙련병과 첨단장비 전문인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도입됐습니다.


유급지원병 선발은 전투병과나 기술병과의 숙련 직위의 병사를 선발하는 유형I과 첨단장비 운용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 직위의 병사를 선발하는 유형II으로 나뉩니다.


먼저 전투병과나 기술 숙련병을 모집하는 유형I의 경우 병사들이 생활하고 있는 자대에서 복무중인 병사를 대상으로 선발이 이뤄집니다


유급지원병에 선발되면 기본 의무복무를 마치고 자대에서 바로 전문하사로 임관해 6개월에서 18개월까지 자신이 신청한 기간만큼 군 생활을 더 하게 됩니다.


첨단장비 운용직위인 유형II의 경우 입대 전 미리 선발전형을 통해 선발 합니다.


이들은 병생활을 포함해 기본 3년간 군 생활을 하게 되는데 의무복무기간에는 일반 병들과 동등한 계급체계로 지내며 전역 시점부터 전문하사로 임관해 3년의 기간 중 나머지 기간을 전문하사로 복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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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국방개혁을 화두로 2011 육군토론회를 했다는 내용의 기삽니다.


군사용어 돋보기 오늘은 육군토론회에서 제시된 북한의 위협 중 EMP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MP는 흔히 전자기펄스라고 부르는데 핵폭발에 의해 생기는 전자기 충격파로 강력한 전기장과 자기장을 지닌 고에너지 전잡니다.

이런 EMP탄은 전자회로로 들어가 전류가 되는데 EMP가 지닌 에너지가 크기 때문에 회로가 버틸 수 없는 정도의 과전류가 흐르면서 수백미터 내의 전자장치를 모두 파괴할 수 있습니다.


EMP탄은 핵무기의 변종 버전이지만 핵무기와는 다른 차세대 폭탄입니다.

핵무기처럼 우라늄이나 플루토늄 같은 핵물질이 전혀 들어있지 않지만 핵폭발에 버금가는 전자기충격파를 방출해 인명의 피해없이 모든 전자장비를 무력화 시키는 치명적인 타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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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6회 현충일 추념식행사가 6일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이날 추념식에서는 21발의 조포가 발사됐습니다.
  
군사용어 돋보기 오늘은 현충일추념식 등 여러 행사에서 볼 수 있는 조총과 조포발사 또는 예포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조포와 조총행사는 사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 위해 소총이나 대포 등으로 공포탄을 발사하는 군대 의식입니다.

통상적으로 국가원수나 국가유공자에 대한 국장시에는 조총의식이 아닌 조포의식을 거행하는 것이 상례입니다.


조포나 조총의 발사 횟수는 조의를 표하는 대상의 신분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군예식령에 따르면 국가원수에 대해서는 21발, 국회의장이나 수상,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에 대해서는 19발, 차관급에 대해서는 17발을 발사할 것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육․해․공 3군의 참모총장이나 대장에 대해서도 19발의 조포를 쏘며 중장에게는 17발, 소장에게는 15발, 준장에게는 13발의 조포로 예우합니다.


6일 열린 현충일추념식은 국가 행사로서 전직 대통령이 안장 돼 있기 때문에 모두 21발의 조포를 발사했습니다.


이와 반대로 의전행사에서 상대방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쏘는 포를 예포라고 합니다.
예포의 발사횟수 역시 조포처럼 상대방의 신분에 따라 달라지며 신분에 따른 발사횟수는 조포와 같습니다.


지금까지 군사용어 돋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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