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여명 참여 안보 축제로 자리매김 15일 한강시민공원…
홍보지원대 공연도 …


제8회 전우마라톤대회가 오는 15일 한강시민공원 너른들판광장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대회 참가 선수들의 힘찬 출발 모습. 자료사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너른들판광장에서 열리는 전우마라톤대회는 벌써 8번째를 맞으며 국내 유일의 민·군 화합 안보달리기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푸른 한강 변을 무대로 가을 속을 달리는 전우마라톤은 5㎞와 10㎞ 코스로 준비돼 마라톤에 익숙지 않은 일반인들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건강 달리기다. 올해도 참가 예상 인원인 5000명을 훌쩍 넘기며 그 위상과 인지도를 과시한 이번 대회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준비, 마라톤을 축제로 승화시키며 대회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장대·군악대 시범과 특전사의 특공무술,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 소속의 이동곤·이준기·김지석 상병과 박효신 일병 등이 함께 달리며 팬들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홍보지원대 장병들의 화려한 축하공연도 마련돼 있다. 또 해마다 주한미군들이 참가해 한미 우정과 동맹을 확인하며 굳건한 안보태세 확립에 한몫하고 있다.

 한편 수많은 마라톤 동호회와 화제의 참가자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전우마라톤은 올해도 청각장애인으로 2009년 대회에 참가한 바 있는 이수완 씨가 장병들과 함께 뛰며, 제대군인지원센터 김성철 홍보팀장이 취·창업에 성공한 전역군인 40여 명과 함께 참가한다. 또 대회 참가를 위해 휴가를 신청, 여자친구와 함께 동반 출전하는 공군제1방공포여단 박종현 병장과 ‘슈퍼주니어’의 아이돌 스타 출신 육군57사단 강인 상병이 전우 200여 명과 함께 참가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코스
  5㎞:여의도 너른들판광장~국회 주차장~당산철교 밑(반환).
 10㎞:여의도 너른들판광장~원효대교~노량대교~한강현대아파트 뒤(반환).

▶유의사항
 선수들은 오전 8시까지 대회 장소로 모여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눠 준 물품보관 봉투에 개인 용품을 넣어 물품보관소에 보관한다. 귀중품은 따로 보관이 어려우므로 가져오지 않는 것이 좋다. 개인·단체 참가자들은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찾아오는 길
 지하철 :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 마포대교 방향.
 버스 : 순복음교회 정류장 하차. 노선 1002, 7007-1, 263, 753, 461,363, 5534, 5713, 5633, 6623, 9409번.
 승용차 :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주차장을 이용, 주차비 5000원 개인 부담.
 대회장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84-1.


국방일보 이승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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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니아군






수도 서울을 강타한 이번 폭우는 도심 한복판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 군 장병들은 이번에도 제일 먼저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는데요.
수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군 장병들을 김소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장병들은 기습폭우가 발생한 27일 오전부터 이곳 우면산 일대에 긴급 투입돼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밀려온 토사로 가옥의 돌담이 무너지고 도로 곳곳이 움푹 파이거나 무너져 내린 상황.

하수구는 토사에 막혀 끊임없이 역류하고 도로는 흙빛 하천으로 변했습니다.
장병들이 하수구를 막고 있는 흙더미를 쉴 새 없이 걷어내지만 역부족입니다.

[김영운 상병 (가수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 / 육군 수방사 57사단]
"현장은 저희가 TV로 봤던 거보다 더 참혹하고 굉장히 안 좋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국민들이 다시 안식처로 돌아가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저희 군인들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수해복구에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장병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제방을 쌓아 도로 한 쪽으로 주민들이 지날 수 있는 길을 만들고, 흙 속에 파묻힌 부러진 나뭇가지와 사투를 벌입니다. 지반이 고르지 않아 굴삭기 작업도 쉽지 만은 않습니다.

[조현석 상병 /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7사단] 
저희가 어제 산사태 소식을 듣자마자 출동을 해서 구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비가 부족하고 열악한 것은 사실이지만 저희 군인이 힘을 합쳐서 책임감을 느끼고 구조 활동을 한다면 주민 여러분들 금방 일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합니다.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예술의 전당 부근과 방배동 경남아파트 일대에도 군 장병들이 투입됐습니다.
장병들은 침수된 지하 마트에 들어가 흙탕물에 손발을 담그면서도 주민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하수도가 더 이상 역류하지 않도록 손으로 일일이 진흙을 퍼 담기도 합니다. 

[최은혁 상병 / 육군 수방사 57사단]
“괜찮습니다. 저희 서울지역 시민들이 폭우로 인해 불편을 겼고 있기 때문에 저희 군인들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열심히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병들은 연일 계속되는 밤샘 작업에도 흔들림 없이 제 할 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김소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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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니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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