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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29 청해부대 8진, 해적 대응 민·관·군 합동 해상훈련

“아덴만의 신화는 계속된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다음달 12일 소말리아로 파병되는 청해부대 8진(문무대왕함)이 27일 ‘해적 대응 민·관·군 합동 해상훈련’을 전개했다.

 국방부·국토해양부·합동참모본부·해군작전사령부 등 관계 부처와 선사(船社)가 참가한 이번 훈련은 선박 피랍 예방능력과 구출작전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신항과 거가대교 인근 해상에서 열린 훈련은 특히 해군작전사가 그동안의 해적 대응 경험을 토대로 수립한 종합 시나리오를 반영, 시종일관 실전을 방불케 했다.

 훈련은 가상의 해적으로부터 공격받은 우리 선박이 ‘소말리아 해적위험해역 통항지침’에 따라 해적피습 경보를 발신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선원들은 국토부와 청해부대에 비상상황을 신고한 뒤 선원대피처(시타델:Citadel)로 피신했다.

 국토부는 선박의 해적피습 비상신호를 관련 기관에 전파했으며 청해부대는 검문검색대(UDT/SEAL)를 태운 링스 헬기와 고속단정(RIB)을 긴급 출동시켰다.

 목표지점으로 신속히 기동한 검문검색대는 등반 사다리로 피랍선박에 침투한 뒤 해적을 진압해 나갔다.

전투배치를 완료한 문무대왕함도 검문검색대원들이 진압작전을 원활히 수행하도록 저격수를 배치하고 엄호사격을 지원했다. 훈련은 최고도의 팀워크를 발휘한 검문검색대원들이 해적을 완전히 제압한 뒤 시타델에서 선원을 무사히 구출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청해부대 8진 강지환(가명·중위) 검문검색팀장은 “해적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다”며 “청해부대원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주어진 임무를 100% 완수하겠다”고 다짐했다.

 민·관·군 합동 해상훈련은 29일 부산 남형제도 인근 해상에서 야간 훈련으로 한 차례 더 진행한다.


국방일보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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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니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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