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게리슨모'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02.08 게리슨모 란?
  2. 2012.01.09 24년 만에 '확' 바뀐 공군 근무복!
  3. 2011.11.15 공군 근무모, 내년 1월부터 게리슨모로 교체한다

 






제가 있는 부대에는 육·해·공군 장병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간부의 근무모를 보고, 특이해서 자세히 여쭤봤더니, 게리슨모라고 합니다.
이름도 특이하죠?

게리슨모란 무엇인지, 군사용어돋보기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게리슨모를 사전에서 찾아봤습니다.
“군대에서 사용하는 모자의 일종으로, 챙이 없고, 테두리를 크게 접어서 쓰는 머리에 꼭 맞는 모자”라고 합니다.

이게 바로 개리슨모입니다. 수비대, 주둔군이라는 뜻의 게리슨을 써서, 게리슨 캡(garrison cap)이라고도 합니다.
평평하다고 해서 플랫 햇(flat hat)이라고도 하며, 또 해군들이 쓴다고 해서 보트 캡(boat cap)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 해군의 근무모 역시, 게리슨모입니다.
전투함마다 크기는 다르지만, 빠른 기동을 해야 하는 대부분의 전투함은 공간이 좁습니다.

그래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 보관하기 좋고 휴대하기 쉬운 게리슨모를 쓰게 된 것입니다.
게다가 야구모자 형태의 모자보다 시야확보에도 좋습니다.

영화 <탑건>에서 나왔던 장면입니다.
주인공이 허리에 차고 있는 게, 게리슨모입니다.

우리 군의 전투력을 높이기 위해서, 계속되는 연구와 노력으로 착용하게 된 게리슨모. 앞으로 “이게 무슨 모자에요?”라고 묻지 마시고, “참 잘 어울리네요” 라고 한마디 건네주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께서도 궁금한 군사용어가 있다면, 국방뉴스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군사용어 돋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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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니아군
2012년 공군복제 전면 개정


 

개선된 공군 동약정복. 개리슨모와 넥타이가 추가됐으며(넥타이는 행사 시만 착용), 스웨터(가운데)도 입을 수 있다.부대제공




공군 병사들의 겨울용 점퍼가 더블버튼 반코트 형태로 바뀌고 개리슨모(帽)를 군모로 채택하는 등 공군의 근무복(약정복)이 24년 만에 변경돼 지난 1일부터 지급하고 있다.

 공군은 6일 “올해부터 공군의 실전적 임무수행을 위해 합리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10개 품목의 복제를 변경, 착용한다”고 밝혔다.

올해 입대하는 병사들부터 보급하는 등 순차적으로 적용해 2013년 말까지 기존 복제와 2년간 혼용 기간을 거쳐 2014년 초까지 완전 정착할 계획이다.

 공군 관계자는 “이번 복제 개정은 2006년부터 추진해 왔으나 예산 문제 등으로 사업이 미뤄지다 지난해 초 박종헌 참모총장의 지시로 다시 추진된 것”이라며 “지난해 7월 국방부 복제 심의 등을 거쳐 8월 최종 승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복제 개선의 가장 큰 특징은 공군의 실전 임무에 적합하도록 했다는 점이다. 동약정복(근무복) 상의를 기존 앞가리개형에서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착용하는 방식으로 변경한 것이 그 첫째. 평시에는 업무 능률과 편의성을 고려해 넥타이를 매지 않지만 행사에 참석하거나 외출·휴가 때는 넥타이를 매도록 했다. 강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추구하면서 국민들에게 공군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고자 했다.

 또 병사들의 점퍼도 더블버튼 반코트 형태로 바꿨다. 보온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군인다운 면을 강조해 병사 품위도 제고했다. 공군 관계자는 “반코트 형태는 1962년에 채택돼 70년대까지, 와이셔츠에 넥타이 착용 방식 역시 78년까지 운용됐었다”며 “이번 복제 변경은 이런 면에서 공군 제복의 전통을 계승한 것이라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실용성을 강조해 새롭게 도입한 것은 개리슨모와 스웨터.

 개리슨모는 기존 야구모자(cap)형 근무모보다 시야를 더 넓게 확보할 수 있고 휴대와 보관·관리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간부들은 개리슨모에 소형 철제 계급장을 붙이지만, 병사들은 계급장이 아닌 수놓은 공군모표를 부착하도록 했다. 간부용으로 제정된 스웨터는 환절기와 겨울철 기온에 맞춰 탄력적으로 착용토록 했다. 난방비 절감 등 에너지 절약 측면에서도 효율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디지털 전투복 제정에 맞춰 계급장의 바탕색도 바뀌었다. 디지털 무늬와 조화를 이루기 위해 수풀색으로 변경한 것.

비행복에 별도 계급장이 없어 품위와 자긍심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온 조종군무원의 비행복에 표지장을 새롭게 제정, 부착한 점도 눈에 띈다.

 여군 복제도 바뀐다.

현재 치마 형태의 정복에 바지를 추가했다. 또 임부복은 원피스 형태만 있었으나 바지도 입을 수 있도록 약정복 투피스 형태, 그리고 전투복과 점퍼 형태도 추가로 제정해 임신 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한편 올해 각 비행단에 신설되는 헌병 특수임무반을 위한 복제도 관심을 모은다.

실전적 전투형 군복으로서 동일한 임무를 수행하는 육군·해병대와 같은 특수피복으로 제정했다. 공군 관계자는 “요원들이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대테러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국방일보 김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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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니아군
내년 1월부터 게리슨모로 교체
휴대·보관 간편 장병 반응 좋아







공군이 복제 개선 일환으로 내년 1월부터 근무모를 현재의 야구모자 형태에서 게리슨모(삼각모·사진)로 교체한다. 이에 따라 간부는 1월 1일부터 구매가 가능하며, 2012년 입대 장병부터 초도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모자 챙이 없어 시야 확보가 용이하며, 접기 쉬워 휴대와 보관·관리가 편한 게리슨모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등장한 이후 지금까지 미국을 비롯해 영국·프랑스·캐나다 등 여러 국가에서 쓰고 있고 현재 우리 해군도 사용하고 있다.

 공군은 이번 근무모 변경의 주안점으로 품질과 공군 이미지 개선을 꼽고 있다. 혼방으로 제작된 기존 근무모는 장기간 사용하면 탈색하거나 휴대 보관할 때 구겨지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게리슨모는 얇고 구김이 없는 원단으로 재질을 바꿔 이러한 단점을 없앴다.

 또 이번 개선을 통해 좀 더 강인한 공군 이미지를 살림으로써 지금까지 빈번히 있어 왔던 원형 변경 행위나 사용 기피, 사제품 구매 등의 문제도 함께 해결될 전망이다.

 이 밖에도 간부는 철제 계급장을 부착하고, 병사들은 별도의 계급표시 없이 공군 상징 모표만 달도록 해 추가적인 계급장 소요와 자수에 들어가는 예산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공군은 게리슨모 도입을 위해 올해 초부터 공군사관학교 생도들을 대상으로 시험착용케 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일반 장병 대상 설문조사에서도 80% 이상이 게리슨모 사용을 찬성하는 등 여러 측면에서 도입의 장점이 나타나 전 장병 보급을 추진하게 됐다.

 공군 권승원(중령) 물자과장은 “게리슨모는 현행 근무모보다 휴대성·경제성과 이미지 개선 측면에서 유리해 채택했다”며 “약복과 함께 착용하게 되며, 기존 근무모와는 2년간 혼용 기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방일보 김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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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니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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