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시간을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고 계십니까?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1분 1초에도 세상에는 수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3월 26일, 오후 9시 22분에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경계 작전 임무를 수행하던 천안함이 북한 잠수정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했습니다.
다행히 16대 함장인 최원일 중령 등 58명의 생존자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46명이 전사했습니다.

 

정부는 사건 원인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과학적인 증거와 국제공조를 통해 진실을 규명한다는 원칙을 정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당시, 외교·안보 장관회의를 소집해 정확한 실태 파악과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가 나오자, 이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문에서 ‘천안함 침몰은 대한민국을 공격한 북한의 군사도발’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혹시 아직도 천안함에 대해 의심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300페이지 가량의 합동조사결과 보고서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에서 만든 천안함 백서도 있습니다.

 

다양한 사진자료와 그래픽으로 조사가 얼마나 꼼꼼하게 이뤄졌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천안함의 구조와 형태는 물론, 사건개요와 조사활동을 시작으로 침몰 요인판단결과와 분야별 세부분석 결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 인터넷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천안함 백서’ 에는 인양작전 그리고 천안함의 임무와 제원까지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논쟁이 벌어지면,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기 일쑤입니다.

사건의 본질은 무엇인지 또, 무엇이 진실이고 객관적인 자료인지를 명확하게 판단하는 스마트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지금, 군사용어돋보기에서도 다 보여드리지 못한 천안함 백서를 꼼꼼히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천안함 46용사를 추모하면서 말입니다.

 

지금까지 군사용어 돋보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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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장교 합동임관식이 2월 28일에 열렸습니다.
약 5천여 명의 신임 소위가 이 날, 합동으로 임관했습니다.

신임 장교들에게 다이아몬드의 계급장은 물론, 호부(虎符) 라는 것도 수여됐습니다.

호부라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군사용어돋보기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이렇게 생긴 게 이번에 신임 장교들에게 수여된 호부입니다.

호랑이 모양을 본 떠 만들었으며, 태조 이성계가 처음 사용하고, 이후 고종 때 까지 사용했습니다.
징병의 표식으로 사용했고, 호부를 갖고 있는 사람의 명령은 왕명으로 여기기도 했으니 그 위용이 대단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명박 대통령은 신임 장교들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필사즉생 필생즉사라는 친필 휘호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신임 장교들이 합심해서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하라는 대통령의 당부가 담겨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임관한 소위 중에서 육군 병사였다가 장교의 길까지 걷게 된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데에는 계급이 따로 없지만,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장교가 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됐습니다.

신임 장교들을 향한 국민들의 기대가 큽니다.
앞으로 호랑이보다 더 매섭게, 전투대비태세를 갖추는 장교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군사용어 돋보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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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차 중앙통합방위회의가 열렸습니다.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회의라서 국방뉴스에서도 소개해드린 바 있습니다.

중앙통합방위회의가 무엇인지 ‘군사용어돋보기’를 통해 함께 들여다보겠습니다.

통합방위라는 개념부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적의 침투와 도발, 위협에 있어서 지휘체계를 일원화해 국가를 지켜내는 것을 말합니다.
또, 이러한 통합방위작전에 필요한 국군과 경찰청, 국가기관 등에 두는 방위전력을 통합하는 것까지 포함됩니다.
한 마디로, 국가를 지키는 데에 온 힘을 하나로 모은다는 거죠.

북한은 휴전 이후 2010년까지만 해도 200번이 넘는 도발을 자행했습니다.
21세기를 맞은 지금까지의 도발을 합하면 더 많겠죠.

북한 재도발의 위협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싸워 이길 수 있는 전투대비태세를 갖춰야 하고, 군만 준비할 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모두가 통합해 대비하는 중앙통합방위회의가 열리는 것입니다.

오는 3월,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핵 안보 정상회의가 열리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50여개 국가 정상들과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여하는 회의입니다. 또, 5월부터 여수에서는 세계박람회가 개최됩니다.

2012년 대한민국이 세계의 주목을 받는 만큼 중앙통합방위회의에서 토의된 내용대로 확고한 통합방위력을 갖춰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군사용어돋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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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에 올림픽이 열리죠?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메달을 딸 때마다 참 기쁩니다.

얼마 전 국방뉴스에서도 아이티에 있는 단비부대가 메달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어떤 메달인지 궁금하시죠? 올림픽에서 보는 금, 은, 동메달이 아닌 UN메달입니다.
대지진 참사를 겪은 아이티에서 국가재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단비부대가 UN평화유지군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UN메달을 받는 모습입니다.

상을 받는다는 건 참 기분 좋은 일입니다.
이역만리에서 성공적인 임무수행을 하고 받는 메달이라 의미가 남다른 것 같습니다.

UN메달은 UN으로부터 부여받은 임무를 90일 이상 성공적으로 달성했을 때 수여됩니다.
대한민국 단비부대는 아이티에서 지진피해가 가장 심각한 레오간 지역에 주둔해 진정한 평화재건의 의미를 실천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UN메달을 받았습니다.

현지 어린이들이 한복을 입은 사진입니다.
UN 메달 수여식에서는 아이티 학생들과 청년들이 태권도와 굴삭기 시범도 보이고, 우리나라가‘분쟁지역’이 아닌‘구호지역’에 처음으로 부대를 파견하고, 이름 그대로‘단비’같은 존재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단비부대’.

단순히 지진피해로 인한 복구작업만 하는 게 아니라, 의료지원과 민사작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으로, 평화유지군활동을 하고 있기에, UN 메달이 더욱 빛나는 것 같습니다.

UN메달이 이들의 공로에 대한 공식적인 표창이라면,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사랑과 격려의 메달로 비공식적이지만 마음 따뜻한 표창을 수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군사용어돋보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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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있는 부대에는 육·해·공군 장병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 간부의 근무모를 보고, 특이해서 자세히 여쭤봤더니, 게리슨모라고 합니다.
이름도 특이하죠?

게리슨모란 무엇인지, 군사용어돋보기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게리슨모를 사전에서 찾아봤습니다.
“군대에서 사용하는 모자의 일종으로, 챙이 없고, 테두리를 크게 접어서 쓰는 머리에 꼭 맞는 모자”라고 합니다.

이게 바로 개리슨모입니다. 수비대, 주둔군이라는 뜻의 게리슨을 써서, 게리슨 캡(garrison cap)이라고도 합니다.
평평하다고 해서 플랫 햇(flat hat)이라고도 하며, 또 해군들이 쓴다고 해서 보트 캡(boat cap)이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 해군의 근무모 역시, 게리슨모입니다.
전투함마다 크기는 다르지만, 빠른 기동을 해야 하는 대부분의 전투함은 공간이 좁습니다.

그래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때, 보관하기 좋고 휴대하기 쉬운 게리슨모를 쓰게 된 것입니다.
게다가 야구모자 형태의 모자보다 시야확보에도 좋습니다.

영화 <탑건>에서 나왔던 장면입니다.
주인공이 허리에 차고 있는 게, 게리슨모입니다.

우리 군의 전투력을 높이기 위해서, 계속되는 연구와 노력으로 착용하게 된 게리슨모. 앞으로 “이게 무슨 모자에요?”라고 묻지 마시고, “참 잘 어울리네요” 라고 한마디 건네주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께서도 궁금한 군사용어가 있다면, 국방뉴스 홈페이지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군사용어 돋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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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뉴스를 통해서, 대한민국 공군이 미국의 레드플래그 훈련에 참가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기사를 통해서 간략히 소개됐지만, 군사용어돋보기에서 조금 더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훈련의 기원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베트남전에서 미국 공군 전투기의 교전 피격률이 급격히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때, 실전적인 공중전의 중요성을 절감했습니다.
그래서 1976년에, 이 훈련을 전담할 전술전투훈련전대인 레드플래그를 창설하면서 레드플래그 훈련이 시작된 것입니다.
훈련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눠 펼쳐집니다.
상호교전과 전술폭격을 실시하게 되고, 적기를 담당하는 비행대대가 별도로 편성돼, 더욱 실전적인 훈련을 펼치게 됩니다.

레드플래그 훈련은 미국 공군에서 주관하는 훈련이지만, 미국의 공군과 해군, 해병대까지 참가하고, 여기에 동맹국의 항공전력도 참가합니다.
우리나라는 1979년에 전투기 세 대가 참가했던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일곱 차례 참가한 바 있습니다.

참가 인원과 전투기 규모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한 가지 기종의 전투기만 참가하던 것에서 이제는 두 종류의 전투기, 총 여섯 대의 전투기가 참가합니다.

2012년 레드플래그 훈련에는 미국과 한국, 사우디. 이렇게 3개국 공군이 참여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가상 적군 대대와 공중전을 벌이고 이들을 요격한 뒤, 방공 미사일 위협을 피해 적진에 침투하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실사격 여부도 궁금하시죠?
고난도의 연합작전을 수행하면서, 레이저 유도폭탄, 합동 정밀 직격탄 등 첨단 무장 실사격 훈련을 실시합니다.

우리에게는 낯선 환경에서 훈련을 한다는 것도 큰 경험일 것 같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서, 한국 공군의 우수성을 알리고, 조종사들의 실전적인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번 훈련에 참가한 공군 11전투비행단의 항공작전전대장은 “한국 공군의 레드 플래그 훈련 참가는 굳건한 한미동맹과 강력한 영공방위 능력을 과시하는 계기”라고 말했습니다.

1월 22일부터 2월 4일까지 펼쳐지는 레드플래그 훈련. 전승을 향한 무운(武運)을 기원합니다.

지금까지 군사용어 돋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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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아들을 보낸 부모님들이라면, 우리 아들은 뭘 먹고 생활하고 있을까? 노심초사하면서 마음을 조리실겁니다.
특히, 훈련 중에 부실하게 먹지 않을까 걱정이 많으시죠?

부모님 여러분, 오늘 이 시간을 주목해주십시오!


오늘 군사용어 돋보기, 장병들이 훈련 중에 먹는 전투식량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원래 전투식량이란 것은 징기스칸의 몽골군에서 유래했습니다.
당시에는 육포를 가지고 다니면서 며칠 동안 말위에서 싸웠다고 합니다.
그 이후, 전투식량은 전쟁의 역사와 함께 하면서 휴대가 간편하고, 전투 중에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는 형태로 발전이 돼 왔습니다.


우리나라는 60년대부터 개발을 시작해 1978년 현재와 같은 전투식량을 개발했습니다. 이렇게 개발된 전투식량은 모두 세 종류입니다.


먼저, 미리 조리되어 밀봉된 음식을 데워 먹는 전투식량 1형!
컵라면을 끓여 먹듯이, 진공상태로 건조된 식량에 물을 부어 먹는 전투식량 2형!
마지막으로 전투식량 1형에 발열팩을 부착한 즉각 취식형 전투식량까지!
우리군의 전투식량은 각 상황에 맞게, 골라 먹을 수 있도록 개발됐습니다.


그중에 즉각취식형 전투식량을 준비해봤습니다. 이렇게 조그만 박스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안을 열면 양념소시지를 비롯해 3가지 반찬이 들어 있고 아몬드 케이크와 초콜릿과 같은 후식은 물론이며, 스푼과 종이도시락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발열팩과 함께 밥이 있는데, 끈을 당기면 15분 만에 따끈따끈한 밥이 완성됩니다.


참 신기하죠? 이 밖에도 건조 상태에서 복원해 먹는 2형 전투식량에도 김치비빔밥, 야채 비빔밥, 잡채밥이 있어서 기호에 맞게 선택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자 이렇게, 전투식량이 그동안 눈부신 발전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해결하지 못한 점은 전투 중엔 식사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2025년쯤에는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몸에 부착해 영양분을 공급받는 패치형 전투식량이 개발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전투식량을 몸에 붙이고만 있으면 아무런 취식 없이 최대 4일까지 작전을 계속할 수 있고, 개인 전투하중에 부담을 주던 전투식량을 굳이 휴대할 필요가 없게 되어 그야말로 전투력 극대화가 이뤄지는 셈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군의 전투식량에 대해 쭉 살펴봤습니다.
우리 군이 훈련이나 전투 중에도 장병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기 위해 이렇게 노력하고 있으니, 이제 부모님들 걱정 조금은 덜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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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전장에는 여러 무기가 사용되지만,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전장을 지배하는 강력한 무기가 있습니다.
바로 화포인데요. 전쟁의 신은 포병이란 말이 있을 정도라고 하니, 그 위력이 느껴지시나요?

이번주 군사용어 돋보기, 화포의 변천사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먼저, 우리나라부터 살펴볼까요?
1377년 고려 말 최무선의 화약 제조 성공으로 화포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규격화된 화포인 총통이 등장했고, 거북선에 배치된 천자총통은 수적 열세를 단숨에 극복시킨 최종병기였습니다.
하지만 19세기 후반, 발전을 거듭한 서양화포에게 고개를 떨구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맙니다.

그렇다면 서양의 화포의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됐을까요?

현대적인 대포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은 1490년 말이 끄는 청동제 프랑스 대포가 탄생하면서부터입니다.
이후 유럽에 산업혁명이 불어 닥치면서, 철제 화포가 청동제 화포를 밀어내고 화포의 대량생산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후 포탄을 터뜨려 발사할 수 있는 신관이 개발되면서 사거리도 늘어나고 파괴력도 늘어났습니다.
2차 세계 대전에 이르러서는 또, 한번 혁신이 일어납니다.

바로 자주포의 등장입니다.
기존에는 화포라고 하면 말이나 차량이 끌어서 운반하는 견인포 방식이었는데, 기동력도 떨어지고 발사준비에도 많은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주포는 무한궤도와 기관을 달고 있기 때문에 어떤 곳에서나 쉽게 사격을 할 수 있는 엄청난 무기였던 것입니다.

다시 우리나라 얘기로 넘어와서, 6.25전쟁 이후 우리나라의 화포는 미군으로부터 지원받은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끈질긴 국산화 개발 노력으로 현재는 거의 모든 부대에서 국산 화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시작은 1977년 KM101곡사포를 생산하면서부터 입니다.
1985년에는 K55를 개발하면서 자주포마저도 국산화에 성공합니다.
이후 1999년, 사거리, 정확도, 기동능력, 첨단기능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의 성능을 갖춘 K9 자주포를 개발하면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곡사포를 처음 국산화한지 불과 22년 만에 이뤄낸 성과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화포의 변천사를 쭉 소개해 드렸습니다.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육군 포병학교에서 펴낸 포병무기 변천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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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세 번째 한국형 이지스구축함인 서애류성룡함 진수식 관련 기사입니다.  

군사용어 돋보기, 오늘은 한국형 이지스구축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스함은 미국 해군이 개발한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한 구축함으로 이지스란 명칭은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가 딸 아테네에게 선물한 무적의 방패 이름에서 유래됐습니다. 꿈의 함정으로도 불리우는 이지스함은 해상에서 적의 유도탄이나 항공기, 함정, 잠수함 등 대공․대함․대잠 목표물에 대한 동시 제압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 해군은 지난 1986년 한국형 구축함 획득사업을 시작한 이래 2008년 7600톤급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을 처음으로 실전 배치했습니다. 두 번째 이지스함인 율곡이이함이 지난해 9월 취역했고 마침내 세 번째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인 서애류성룡함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서애류성룡함은 각종 미사일과 기관포로 중무장해 해상기동부대 지휘함 역할 뿐 아니라 강력한 방공능력을 자랑합니다. 이지스 전투체계를 탑재해 수백킬로미터 떨어진 공중과 해상 천여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 추적 할 수 있으며 이 중 이십여개의 표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포와 수직발사대, 미사일, 어뢰 등 많은 무기와 장비체계가 우리의 자체 기술력으로 만들어져 그 의미를 더 하고 있습니다.

서애류성룡함은 지난 2009년 9월 건조에 들어가 1년 6개월여의 공정을 거쳐 진수됐으며 앞으로 인수평가 과정을 거친 후 2012년 해군에 인도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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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공병여단 장병들이 GOP방호벽 구축토의를 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군사용어 돋보기 먼저 방호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호벽은 각종 근접 폭발물의 파편이나 폭발효과를 차단하며 적의 직접사격에 의한 부분적인 방호력을 제공받기 위해 구축하는 구조물입니다.
유사시 적의 공격으로부터 생존성과 방호력을 보장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최전방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들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적 152밀리미터 야포를 기준으로 근접공격을 받을 때 방호벽의 기준 높이는 1에서 1.5미터로 재료별 최소 두께는 콘크리트가 12.5센티미터, 목재는 35센티미터입니다

육군 부사관학교가 박격포 전문 교관반을 운영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두 번째 군사용어로 박격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격포는 곡사포와 비교해 사거리가 짧고 더 높은 고각으로 사격하는 포구장전식 포를 말합니다.
독일에서 처음 개발된 박격포는 직사화기나 곡사화기로 사격할 수 없는 지형에 있는 적을 큰 낙각을 그리는 포탄으로 공격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구조가 간단하고 운반하기 쉬우며, 발사속도가 빠르다는 장점을 가져 주로 보병 공수부대 산악작전용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군사용어 돋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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