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다큐 어드벤처 정보 시트콤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전역을 앞둔 군인들은 물론,

동년배 20대 청년들의 공통 고민을 해소해주는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서기 2020년! 전 세계는 자원 부족으로 큰 위기를 맞는다.

자원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분쟁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군은 분쟁의 피해를 막고자 특별조치를 발표한다.


긴급조치 ‘999호’

대한민국 남성은 태어나자마자 군으로 입대!

상위 1%, 완벽한 최강 군인 양성 프로젝트!


그러던 어느 날, 김전역은 사회로의 강제 소환을 명받게 되고

20년 동안 동고동락했던 군대와 슬픈 이별을 하게 된다.


낯선 사회는 김전역에게 그야말로 무서운 공포로 다가오고!

사회 역시, 김전역에게 호락호락 하지 않는다.


어렵게 내딛은 사회로의 첫 발!

과연 우리의 김전역은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꿀 피부 되는 가장 빠르고 쉬운방법은?

매일 아침, 면도만 제대로 해도 꿀 피부 만들 수 있다.

'이것'만 챙겨 먹어도 꿀 피부 만들 수 있다.

잊지 말고 '이것'만 해도 꿀 피부 만들 수 있다.

자체발광, 동안외모의 완성.

꿀 피부를 만드는 쉽고도 간단한 비법 대공개


"KFN 국방TV 동고동락 시즌2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는

매주 화요일 저녁 5시 30분에 SkyLife533번/IPTV260번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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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니아군

리얼 다큐 어드벤처 정보 시트콤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전역을 앞둔 군인들은 물론,

동년배 20대 청년들의 공통 고민을 해소해주는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서기 2020년! 전 세계는 자원 부족으로 큰 위기를 맞는다.

자원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분쟁은 나날이 심각해지고,

군은 분쟁의 피해를 막고자 특별조치를 발표한다.


긴급조치 ‘999호’

대한민국 남성은 태어나자마자 군으로 입대!

상위 1%, 완벽한 최강 군인 양성 프로젝트!


그러던 어느 날, 김전역은 사회로의 강제 소환을 명받게 되고

20년 동안 동고동락했던 군대와 슬픈 이별을 하게 된다.


낯선 사회는 김전역에게 그야말로 무서운 공포로 다가오고!

사회 역시, 김전역에게 호락호락 하지 않는다.


어렵게 내딛은 사회로의 첫 발!

과연 우리의 김전역은 잘~ 적응 할 수 있을까?


2회 '영어 울렁증 극복하기'

사회에 소환 된 지 일 주일!

우리의 김전역에게 뜻밖의 미션이 주어졌다.

그것은 바로 영어 울렁증 극복하기!


수천발의 총알보다 두렵고

수백발의 포탄보다 더 무서운

무차별 알파벳의 공격!


그리고 사회 선임 설득이의 도움으로도 해결하지 못한 영어 울렁증.

결국 전문가의 솔루션으로 영어 울렁증을 극복한 김전역!


과연, 김전역이 해결한 영어 울렁증 극복 방법은?


"KFN 국방TV 동고동락 시즌2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는

매주 화요일 저녁 5시 30분에 SkyLife533번/IPTV260번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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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나이를 뒤로하고!

1사단 백곰부대 포병 이등병에 도전한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의 

신년인사입니다~


73세의 이등병

그의 이등병 생활 도전기!!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


국방TVSkyLife 533번 / KT IPTV 260번

자세한 채널 안내는 국방TV 홈페이지에서

으랏차차 이등병:수요일 저녁 7시 / 11시 10분에!!!!  

본방 사수!! 

많은 시청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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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방송의 밀리터리다큐!

주말도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10월 넷째주 주말 군사마니아 TV가이드 

 

 

26일 22:00(본방)/ 27일 13:00,23:50(재방) 

「톱 건: 원시무기들의 위력 

 원시무기의 최강자를 가린다!

 사냥에 쓰인 보이 나이프는미국의 개척자들과 인디언들의 주무기였던 토마호크(도끼의 일종), 석기시대에 큰 짐승 사냥용 투창기 아틀라틀. 이 세 개의 무기로 흥미진진한 대결이 벌어진다. 

 

 

26일 22:50「밀리터리Q&A

 

 

26일 23:00(본방)/ 27일 14:40,01:00(재방) 

「전문가 리뷰 총: 반자동 저격총 M110

 나이츠 아머먼트사에서 개발한 M110. 반자동 저격총으로 SR-25를 육군용으로 개량한 것.

M110의 개발과정 및 특징에 대해 알아 보고, 실전과 흡사하도록 설계된 발사시험을 통해 그 성능을 직접 확인해본다.

 

 

▶26 23:25(본방)/ 27일 14:40,01:00(재방) 

「미래 무기 보고서 시즌2: 공상과학 무기의 세계

  미 국방부에서는 미래전쟁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다양한 에너지 무기를 개발하고 있다.

 미사일을 추격하는 레이저 무기, 고성능 펄스 방출장치, 전자폭탄 등 상상 속에만 존재했던 에너지 무기들은

 과연 현실화될 수 있을까.  우리는 이런 가공할 무기에 얼마나 가까이 와 있을까?

 

 

27일 00:15(본방)/ 27일 15:05,01:25(재방) 

「총에 관한 세부 전술 보고서:  개인방어화기 

 근거리 방어를 위한 무기인 개인방어화기. 사용의 용이성과 파괴력 사이의 균형을 고려해서 골라야 한다.

개인방어 목적으로 만들어진 최초의 무기 M1 카빈에서부터 가장 발달한 최신 개인방어화기 P90까지...

그 발달사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본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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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복문서 주던 곳에서 뒤바뀐 운명, 항복문서 받아내다

 

 

 

1940년 5월, 프랑스가 기습적으로 독일군 공격을 받아 혼란에 빠져 있을 때 벌어진 이해 못 할 실제 상황이다. 당시 프랑스군 전선 사령부 유선통신은 지역 우체국의 지원을 받아야만 했다. 갑작스러운 전쟁으로 전화교환원들은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전통적인 프랑스의 관습은 점심 후 항상 느긋하게 차를 마시며 휴식시간을 즐기는 것이다. 그러나 여성 교환원들은 빗발치는 군부대의 전화 요청에 자신들의 오후 차 마시는 시간을 도저히 가질 수가 없었다. 이에 반발해 교환원 대표는 부대를 방문해 12시부터 14시까지의 점심시간을 지켜 줄 것을 부대장에게 강력히 요청했다. 결국, 그 시간에 프랑스군 사령부는 예하부대에 작전지시를 할 수 없었다. 교환원들은 전쟁보다 자신들의 차 마시는 시간에 더 관심이 있었던 것이다(출처; 전격전의 전설, 칼 하인츠 프리즈 지음).

 

 

 콩피에뉴 숲 속에 건립돼 있는 제1차 세계대전의 프랑스 영웅 포쉬 장군 동상.

 

 

 

 ◆ 전쟁보다 휴식이 우선인 전화교환원


 1940년 6월 4일 비극적인 당케르크 철수작전이 끝나면서 전선에서는 많은 프랑스군이 독일군의 포로가 됐다. 그러나 믿을 수 없을 만큼 프랑스 수도 파리는 평화로웠다. 몇 차례 독일 공군기들이 파리 상공에 나타나 폭격을 가했지만, 낙천적인 시민들은 전쟁을 그다지 현실적인 문제로 느끼지 않았다. 독일군의 폭격으로 주요 시설에 피해가 발생해도 “이럴 리가 없을 텐데···”라는 일종의 비현실적인 생각에 젖어 있었다. 샹젤리제 호텔 로비에는 프랑스 위기를 화제로 우국충정을 늘어놓는 선남선녀들은 많아도 국가를 위해 실제 어떤 행동을 하겠다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단지 전쟁의 문제를 자기와는 상관 없는 먼 나라의 일처럼 생각하고 있을 뿐이었다.

 마침내 6월 10일에는 이탈리아의 무솔리니가 프랑스에 선전포고를 했다. 그리고 다음날 프랑스는 파리를 ‘비무장 도시’로 선포한다. 무능한 프랑스 정치인들이 독일에 대항하는 아이디어라고 내놓은 것이라곤 바로 이 정책 하나뿐이었다.

1940년 6월 14일 독일군은 파리를 총성 한 발, 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당당하게 샹젤리제 개선문으로 행진하면서 점령했다. 거대한 만(卍) 형태의 독일 깃발이 개선문과 에펠탑 정상에 게양됐다. 그리고 프랑스인들은 1944년 8월 25일 연합군이 또다시 파리를 해방할 때까지 비참한 패전국 국민의 고통을 맛봐야만 했다. 프랑스군 공식문서에는 120만 명이 독일군 포로가 된 것으로 기록돼 있다. 정확한 사망자의 수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략 40여만 명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이 기간 중 독일 육군의 피해는 겨우 2만1000여 명에 불과했다.

 

 

 ◆ 콩피에뉴 침대 기차 칸 의도적으로 선정


 1940년 6월 22일, 프랑스 항복 대표단은 전날부터 독일군에 의해 약 30시간 이곳저곳으로 끌려다녔다. 녹초가 된 그들을 히틀러가 데리고 간 곳은 프랑스 콩피에뉴 숲 속 빈 공터였다.

이 장소는 1918년 프랑스 포쉬 원수가 독일로부터 1차 대전의 항복문서를 받은 바로 그 현장이었다. 극적 효과를 즐기는 히틀러의 성향이 그대로 드러났다. 독일이 22년 전 굴욕적으로 항복문서에 서명했던 바로 그 열차는 특별 박물관 안에 잘 보존돼 있었다. 히틀러의 명령으로 박물관 벽이 헐리고 그 침대차는 밖으로 끌려 나왔다. 그리고 콩피에뉴 숲에 세워진 거대한 프랑스의 1차 대전 승전 기념탑은 독일 공병대에 의해 폭파되며 산산조각이 났다.

 히틀러가 프랑스 대표에게 요구한 항복조건은 가혹했다. 첫째, 프랑스 영토의 절반은 독일이 직접 통치하며 나머지는 비시 괴뢰정권이 관할한다. 둘째, 프랑스가 보호하는 반 나치 망명자들을 독일로 전원 강제송환토록 한다. 셋째, 프랑스 함대는 독일·이탈리아군 감시 아래 무장해제를 한다는 것이었다. 패전국 프랑스는 승전국 요구에 오로지 순응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이런 항복조건 때문에 어제의 동맹국 영국과도 프랑스는 해군함정 처리문제로 갈등을 빚게 된다.

일부 프랑스 함정은 해외로 탈출하기도 했지만 대형함 4척은 정박지에서 영국 해군의 포격으로 격침당하며 1267명의 프랑스 장병이 목숨을 잃었다. 이 때문에 비시 정권 수반 페텡은 영국과의 외교관계도 끊었다. 어제까지 피로 맺은 영·불 동맹이 이제는 원수지간으로 변한 것이다. 페텡 원수는 오래전 프랑스 육사에서 드골 생도를 교육했으나 바로 그 드골은 전쟁 중 영국에서 망명정부의 수반으로 조국의 해방을 위해 싸우게 된다. 결국,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드골은 자신의 스승을 프랑스 법정에 세워 사형 선고를 받게 했다.

 

 

독일과 프랑스가 두 차례 전쟁에서 교대로 항복 조인을 한 침대차 보관 기념관.

 

 

 

◆ 항복문서 쓴 침대차 창고 안에 숨겨져

 

 치욕의 항복문서를 주고받았던 침대차는 부끄러운 심경으로 창고 안에 숨어 있다.독일과 프랑스 간 역사적으로 얽히고설켜 복잡한 사연을 지닌 콩피에뉴 숲은 파리에서 1시간 정도 기차를 타고 가야 한다. 도착역에서 콩피에뉴까지의 유일한 교통수단은 택시뿐이다. 울창한 숲 속으로 한참 들어가면 넓은 공원형태의 광장이 나온다. 얼마나 택시기사를 기다리게 해야 할지 막연하다. 30분 정도의 대기시간을 약속하고 목표물을 찾아 뜀박질하는 수밖에 없었다. 철로를 따라 숲 속에 들어가니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1차 대전의 프랑스 전쟁영웅 포쉬 원수의 동상이다. 1918년 11월 11일, 독일군의 항복을 받았던 포쉬 장군은 프랑스 국기에 휩싸여 있었지만, 분노의 눈빛으로 2차 대전 시 프랑스가 독일에 항복했던 광장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러나 광장 끄트머리의 침대차 보관 기념관은 굳게 문이 잠겨 있었다. 겨울철 여행 비수기로 방문객은 아무도 없었고, 관리하는 직원조차 보이지 않았다. 흡사 프랑스의 가장 치욕스러운 역사가 서린 그 자태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싫은 듯 항복 조인 열차는 깊숙한 창고 속에 숨어 있었다. 까치발로 창문 안을 들여다보고 기념 표지석의 설명문만 읽는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는 또다시 기다리고 있는 택시를 향해 바삐 발걸음을 옮겨야 했다.

 

<신종태 합동군사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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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예비군 창설 3주년 및 제2회 예비군의 날 기념식이 전국 3만여 명의 예비군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성
대히 거행되고 있다.(1971년 4월 3일)

 

 

국방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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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훈련에 참가한 서울시 동대문구 예비군들이 정부의 장발일소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호응해 머리카락을 자르고 있다. (1979년 4월 2일)

 

 

국방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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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저 차 심하고, 지면 거친 아프간 지형에 딱’

 

 

고저 차가 심하고 지면이 거친 아프가니스탄의 산악지형.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투가 계속되면서 미군은 산악용 전투화 선정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다.

 

 

 

어느 나라의 군용 장비나 다 그렇지만, 미국 역시 군용 장비, 특히 개인장비의 경우 현재 가장 격전이 치러지는 곳을 중심으로 변화하게 된다.

베트남 전쟁 중 정글 장비가 크게 늘어난 것도 그렇지만 최근에도 2003년부터 약 6년간 미군 보병 장비는 중동 사막지역에서의 사용을 중심으로 개발과 배치가 이뤄졌으며, 그 뒤로 최근 약 3~4년간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산악 전투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2년 사이에는 아프가니스탄 참전 경험 부대가 늘어나면서 미군 내에서 표준 제식인 ACU가 아닌 멀티캠 위장복을 입은 병사들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전투화에서도 이런 ‘아프가니스탄 특수’가 나타나고 있다. 기존에는 사막이나 열대, 온대/한대 등 해당 지역의 기후에 따라 전투화 종류가 나뉘었으나 아프가니스탄 전선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기존 전투화로는 무리라는 공감대가 강하게 형성됐기 때문이다.

고저 차가 심하고 지면이 거친 산악지대인 아프가니스탄에서 일반 전투화는 내구성이 떨어지고 착용자의 발에 적잖은 부담이 가해지는 단점이 있었다.


 

미 육군의 아프가니스탄용 산악전투화 MCB. 장시간의 등산활동에 적합하고 밑창 바닥 부분은 바위나 경사지 등에서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게 특수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필자 제공

 



이 때문에 미군은 2011년 초까지 약 2년간 산악용 전투화 선정 작업을 거쳤고, 그 결과 2011년 2월에는 벨빌(Belleville) 사의 모델 950 산악용 전술화가 미군의 산악 전투화(Mountain Combat Boots: MCB)로 선정돼 2만5000족이 현지에 파견된 육군 여단 전투단들에 지급되기에 이르렀다.

 새로운 산악 전투화는 문자 그대로 등산화의 패턴을 상당부분 답습하고 있다. 엄밀하게 따지면 등산화를 기초로 만든 전투화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 부분이 일반 전투화보다 2~3㎝ 정도 짧고, 전체적인 디자인도 기존의 전술화보다 등산화로서의 형태를 더 따랐다. 발목이나 기타 발 안쪽의 보강 부위나 완충 부위 등도 장시간의 등산활동에 적합하게 돼 있으며, 특히 밑창의 바닥 부분은 바위나 경사지 등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게 특수 디자인된 것이다.

 MCB의 기본 모델인 950형은 내부에 고어텍스 내장재가 들어 있어 방수-투습은 물론 어느 정도 보온성까지 갖추고 있다.

이는 동계, 혹은 야간에 매우 요긴하지만 상당한 고온이 되는 아프가니스탄의 하계 상황에서는 병사들에게 피로감을 더하는 것은 물론 물집 등의 부상 원인이 되곤 한다.

이로 인해 2011년 중에 미 육군은 하계 작전을 위한 신모델, 990형을 채택했다.

 990형은 방수성을 희생해서라도 통기성을 높이기 위해 고어텍스 내장재를 제거하고 환기공을 설치했다. 또 가죽의 양을 줄이고 고강도 나일론인 코듀라 소재 사용량을 늘렸다.

이로 인해 덜 딱딱해 착용감이 편해졌고, 또 무게도 800g 정도 감소되면서 장시간 착용 시 따르던 피로감과 체력 소모가 크게 줄었다.

특히 착용감 부분에서는 기존의 950 모델이 내구성을 의식, 지나치게 단단해 일부 병사들이 전투화를 다시 착용하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개량이 중요했다고 한다.

 990 모델에서는 방수능력이 실질적으로 없지만, 대신 내부에 축적된 습기가 빨리 마르게 돼 있다.

또한 통기성도 기존 950 모델보다 약 2.5배 높아졌으며, 소재의 항균처리가 돼 있어 곰팡이 및 세균의 번식을 최대한 억제한다.

이는 감염의 위험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악취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홍희범 월간 ‘플래툰’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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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인근에서 열리고 있는 한미연합 ‘쌍룡’ 상륙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과 미국 해병대 장병들이 29일 상륙돌격
장갑차(AAV)에서 내려 해안을 돌파하고 있다.

 

 

국방일보 이헌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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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을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고 계십니까?
평범하다고 생각되는 1분 1초에도 세상에는 수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3월 26일, 오후 9시 22분에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경계 작전 임무를 수행하던 천안함이 북한 잠수정의 어뢰공격으로 침몰했습니다.
다행히 16대 함장인 최원일 중령 등 58명의 생존자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46명이 전사했습니다.

 

정부는 사건 원인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과학적인 증거와 국제공조를 통해 진실을 규명한다는 원칙을 정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당시, 외교·안보 장관회의를 소집해 정확한 실태 파악과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가 나오자, 이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문에서 ‘천안함 침몰은 대한민국을 공격한 북한의 군사도발’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혹시 아직도 천안함에 대해 의심을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300페이지 가량의 합동조사결과 보고서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에서 만든 천안함 백서도 있습니다.

 

다양한 사진자료와 그래픽으로 조사가 얼마나 꼼꼼하게 이뤄졌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천안함의 구조와 형태는 물론, 사건개요와 조사활동을 시작으로 침몰 요인판단결과와 분야별 세부분석 결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 인터넷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천안함 백서’ 에는 인양작전 그리고 천안함의 임무와 제원까지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논쟁이 벌어지면,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기 일쑤입니다.

사건의 본질은 무엇인지 또, 무엇이 진실이고 객관적인 자료인지를 명확하게 판단하는 스마트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지금, 군사용어돋보기에서도 다 보여드리지 못한 천안함 백서를 꼼꼼히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천안함 46용사를 추모하면서 말입니다.

 

지금까지 군사용어 돋보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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