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운용 ‘적합’ … 이달 말부터 순차적 장착

지난달 서해상에서 열린 고속정 실사격 훈련에서 휴대용 대공유도무기 미스트랄이 표적을 향해 비행하고 있다.


해군이 현재 운용 중인 전 고속정에 휴대용 대공유도무기 미스트랄(Mistral)을 순차적으로 탑재, 대공방어는 물론 적 함정 대응무기로 활용한다.

 해군작전사령부 관계관은 22일 “이달 말부터 서해상에 배치된 고속정을 시작으로 미스트랄을 설치·운용할 예정”이라며 “향후 전 고속정에 탑재함으로써 최전방 해역을 수호하는 함정의 화력 증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군이 고속정에 미스트랄을 탑재·운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군은 올해 1월부터 6개월여 동안 국방과학연구소(ADD) 등과 함께 미스트랄 탑재를 통한 대함 공격능력 가능성 시험평가 및 고속정 설치 제한사항 등을 면밀히 검토한 끝에 ‘적합’ 판정을 내렸다.

 해군의 이 같은 조치는 해작사가 고속정 화력 보강 방안을 모색하던 중 미스트랄로 대함표적을 공격할 수 있다는 것에 착안,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해군은 이후 고속정 1척을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쳐 미스트랄 탑재·운용 가능성을 시험했으며, 한 달 동안 시범함을 지정해 평가시험한 결과 설치에 전혀 문제점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미스트랄 성능과 관련해서는 ADD의 사전검토 결과와 지난달 실시한 해상 실사격을 통해 항공기뿐만 아니라 근거리 수상세력 대응에도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뀀프랑스 마트라(MATRA) 사가 개발한 미스트랄은 수동형 적외선 추적 방식으로 유도되며 최대 유효사거리 5.3㎞, 최대속도 마하 2.4 등 뛰어난 명중률을 자랑하는 휴대용 대공유도무기다.


국방일보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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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방공포병사령부 예하 포대 장병들이 전시 작전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호크포대 전개훈련을 하고 있다.

국방일보 김철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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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2함대 진해함 승조원들이 지난 18일 서해 풍도 해상에서 열린 전투배치 훈련에서 휴대용 대공미사일 미스트랄을 가상의 적 전투기에 정조준하고 있다.

평택=국방일보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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