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복'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11.16 깊어진 가을 밤...
  2. 2011.12.12 보병장비이야기 - 전투 셔츠(Combat Shirt)

국군방송의

밀리터리 다큐』어떠세요?

주말도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11월 둘째주 주말 군사마니아 TV가이드 

 

 

16일 22:00(본방)/ 17일 13:00,23:50(재방) 

「톱 건: 세기의 소총

 전쟁의 결과를 바꿔 놓은 소총의 대표작은?

 미국 남북전쟁의 승패를 좌우한 헨리 1860소총.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침입을 막아낸 일등공신인 러시아의 SVT-40 .

 극도의 정확성으로 현대전에서 저격수들이 사용하는 AX338 저격소총.

 이 세총을 집중분석한 뒤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친다!

 

 

16일 22:50「밀리터리Q&A

 

 

16일 23:00(본방)/ 17일 14:40,01:00(재방) 

「전문가 리뷰 총: 전투소총 SCAR-H

SCAR-H은 7.62mm 나토탄을 사용하는 SCAR 시리즈의 중량버전으로

전투소총의 새로운 기준을 확립한 걸작!

그 개발과정과 특징을 상세히 알아본다.

 

 

 

▶16 23:25(본방)/ 17일 14:40,01:00(재방) 

「미래 무기 보고서 시즌2: 기상 현상 조작의 비밀

 자연의 대재앙, 폭우와 지진, 허리케인과 가뭄... 과연 자연의 변덕에 불과한 것일까?

이 끔찍한 자연재앙들이 사실은 악랄하고 사악한 '기상무기' 사용의 결과는 아닐까?

지금까지 인류가 실험한 각종 기상 조절 실험들과

이상 기상 현상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과 증거들을 살펴보자.

 

 

16일 00:15(본방)/ 17일 15:05,01:25(재방) 

「총에 관한 세부 전술 보고서: 군장의 모든 것 

 전투 보병에게 첨단 전투기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바로 '군장'이다!

제2차 세계대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방탄복, 헬멧, 군화, 휴대식량 등

보병이 갖춰야할 장비와 물품들의 발달과 변화에 대해 상세히 살펴본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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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니아군




 ‘테러와의 전쟁’에서 부각된 ‘열’ 문제는 여러 면에서 미군의 복장 양상을 변화시키고 있다. 미 해병대가 이미 야전의 병사들에게 방염 소재를 전면적으로 채용한 FROG 복장을 지급하고 있으며 육군 역시 방염소재 도입에 적극적이다.

 하지만 미군이 직면한 ‘열’ 문제가 단순히 실제 화재에 의한 것만은 아니다. 또 다른 열, 즉 체온과 기후가 또 다른 문제로 등장하고 있다.

 이렇게 된 데에는 방탄복과 개인장비류가 과거의 전쟁과는 크게 다른 양상을 보이는 사실이 작용한다. 방탄복은 베트남 전쟁 때부터 개인 표준장비가 됐지만 90년대까지만 해도 병사들이 착용하는 방탄복은 대부분 파편을 방어하기 위한 소프트 아머 계통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소총탄 방어까지 고려한 하드 플레이트, 즉 무겁고 딱딱한 방탄판까지 삽입된 방탄복이 필수품이 돼 버렸다.

 게다가 현재는 개인이 휴대해야 할 장비류의 무게와 수량이 과거보다 크게 늘었고, 이 장비들이 모두 방탄복에 직접 장비되거나 방탄복 위에 전술조끼를 걸치고 그 위에 장비되면서 병사들은 모두 상당한 무게를 상체에 부담하게 된다. 이 상태에서 전투를 위해 격하게 움직이면 열 축적이 극히 심해지며 땀 역시 심하게 발생한다. 더군다나 미군이 지난 10년간 고온의 중동 지역에서 전투를 계속하는 점을 감안하면 이 문제는 더욱 심각하게 다가온다.

 이처럼 방탄복이 필수가 되고 그로 인해 열과 땀 문제가 부각되면서 기존 전투복 상의의 개념에 대대적 손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원래 기존의 전투복은 방탄복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도 착용하고 전투하는 것을 전제로 디자인됐다.

 그러나 방탄복 없이 실전에 투입되는 일 자체가 사실상 사라지면서 기존 전투복과 방탄복의 조합이 병사들에게 매우 불편하다는 불만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방탄복을 입은 상태에서는 상의 주머니들 중 사실상 소매에 있는 것만이 사용 가능한 데다 체온과 땀 발산에 방해만 될 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미 육군과 해병대, 특수부대 등이 2007년께부터 동시에 대대적으로 도입 운용 중인 개념이 바로 ‘전투 셔츠 (Combat Shirt)’ 다. 전투 셔츠는 소매 부분만 보면 기존의 전투복과 큰 차이가 없는 디자인처럼 보이지만, 나머지 부분은 전혀 다르게 돼 있다. 신축성을 지닌 소재로 돼 있으며 매우 얇고 통기성이 높은데, 극단적으로 말해 민간용의 T셔츠에 소매만 군복 소매를 꿰매 놓은 것처럼 디자인돼 있다.

 이런 혁신적인 디자인은 최전선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이다. 소매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방탄복에 의해 보호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착용감과 통기성, 발열성을 모두 극대화하기 위해 이런 디자인이 선택된 것이다. 특히 소매 부분을 제외한 상의의 모든 주머니가 제거됐는데, 방탄복을 입은 상태에서는 어차피 소매 이외의 주머니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대신 소매에는 펜 꽂는 주머니가 추가되는 등 주머니가 강화되어 기능성이 높아졌고 계급장도 어깨 주변에 부착된다.

 물론 이 ‘과격한’ 디자인에 거부감을 갖는 군인들도 일부 있었지만, 야전에서의 평가는 매우 좋고 야전에서는 거의 실전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미 육군에서는 동계용 전투 셔츠도 개발하고 있다.

 <홍희범 월간 ‘플래툰’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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