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서울을 강타한 이번 폭우는 도심 한복판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우리 군 장병들은 이번에도 제일 먼저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는데요.
수해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군 장병들을 김소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장병들은 기습폭우가 발생한 27일 오전부터 이곳 우면산 일대에 긴급 투입돼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습니다.
밀려온 토사로 가옥의 돌담이 무너지고 도로 곳곳이 움푹 파이거나 무너져 내린 상황.

하수구는 토사에 막혀 끊임없이 역류하고 도로는 흙빛 하천으로 변했습니다.
장병들이 하수구를 막고 있는 흙더미를 쉴 새 없이 걷어내지만 역부족입니다.

[김영운 상병 (가수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 / 육군 수방사 57사단]
"현장은 저희가 TV로 봤던 거보다 더 참혹하고 굉장히 안 좋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 내에 국민들이 다시 안식처로 돌아가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저희 군인들이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수해복구에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장병들은 구슬땀을 흘려가며 제방을 쌓아 도로 한 쪽으로 주민들이 지날 수 있는 길을 만들고, 흙 속에 파묻힌 부러진 나뭇가지와 사투를 벌입니다. 지반이 고르지 않아 굴삭기 작업도 쉽지 만은 않습니다.

[조현석 상병 /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57사단] 
저희가 어제 산사태 소식을 듣자마자 출동을 해서 구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비가 부족하고 열악한 것은 사실이지만 저희 군인이 힘을 합쳐서 책임감을 느끼고 구조 활동을 한다면 주민 여러분들 금방 일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합니다.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예술의 전당 부근과 방배동 경남아파트 일대에도 군 장병들이 투입됐습니다.
장병들은 침수된 지하 마트에 들어가 흙탕물에 손발을 담그면서도 주민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하수도가 더 이상 역류하지 않도록 손으로 일일이 진흙을 퍼 담기도 합니다. 

[최은혁 상병 / 육군 수방사 57사단]
“괜찮습니다. 저희 서울지역 시민들이 폭우로 인해 불편을 겼고 있기 때문에 저희 군인들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열심히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병들은 연일 계속되는 밤샘 작업에도 흔들림 없이 제 할 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김소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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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수도방위 사령부는 수해 복구를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시 서초구 우면산 일대의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병력과 장비를 긴급 투입했는데요.
마무리 될 때까지 24시간 철야 작업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윤현수 기자입니다.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의 한 아파트입니다.
26일 쏟아진 물 폭탄으로 인근 우면산에서 무너져 내린 흙이 이곳 마을을 덮쳤습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는 주민들은 이미 긴급 대피한 상태, 1층부터 3층까지는 그야 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합니다.
창문 곳곳은 박살났고, 아파트 주변은 걸쭉해진 토사로 뒤덮였습니다.

육군 수도방위 사령부는 이곳 피해 현장에서 긴급 복구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작업 첫날인 27일엔 육군 52사단 장병이 24시간 철야 작업을 했으며 둘째 날인 28일에는 57사단 장병이 그대로 인계 받았습니다.
부대는 이 지역에만 병력 1,500여 명과 장비 60여 대를 투입하고 고군 분투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류교창 중령/ 육군 57사단 220연대
" 우리 수방사 예하 모든 장병들은 현재 수해현장에서 임하는 자세는 모두 모든 것이 내 일 같이 생각 하고 있고, 빠른 시일 내에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근처 국립 국악원이 있는 건물 부근 피해도 심각하긴 마찬가집니다.
우면 산에서 흘러내린 토사로 건물 안은 물론이고 잔디밭이었던 곳은 모두 뻘밭으로 변했습니다.

이곳에서도 육군 57사단 장병들의 토사물과의 싸움은 쉴 틈 없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군복과 전투화는 이미 진흙으로 변해 버렸고 온몸에는 땀으로 뒤범벅입니다.

사상 초유의 기록적인 물 폭탄이 쏟아져 내린 수도 서울, 수도 방위 사령부 예하 부대 장병들은
신속한 복구 작업을 위해 빗속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윤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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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보도합니다.
잠시 후 7시(재방송은 밤12시)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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