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軍 위상 높이고 한국史 새롭게 쓰다!
'형제의 나라’ UAE서 군사외교 펼쳐 …

 

아크부대 요원들과 아랍에미리트(UAE)군이 섭씨 40도가 넘는 스웨이한 사막 상공에서 연합으로 고공강하훈련을 하고 있다.


 
아크부대

아랍어로 ‘형제’를 의미하는 ‘Akh’에서 명명됐다.
UAE 군사훈련협력단이 정식 명칭. 지난해 1월 10일 창설식을 갖고 1진은 다음날인 11일, 2진은 같은 해 7월 12일에, 3진은 지난 10일 현지에서 임무교대 후 임무 수행에 들어갔다. 부대는 특수전, 대테러, 고공, 해상작전팀, 본부ㆍ지원부대 등 150여 명으로 편성됐다. 부대 구호는 스마트(SMART) 아크부대. 여기에서의 S는 Strong(세계 최강의 특전용사), M은 Manner(매너 있고 예의바른 신사), A는 Accuracy(정확하고 세심한 업무 및 훈련), R은 Responsibility(책임감 있는 부대 및 가정생활), 그리고 T는 True(정직을 생활화하는 아크부대)를 의미한다.





아크부대 요원과 UAE군이 스웨이한 사막 지역에서 연합으로 고공강하 중 손을 맞잡으며 그동안 쌓아온 상호 협력과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아랍에미리트(UAE) 군사훈련협력단(아크부대)이 11일 파병 1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1월 10일 창설된 아크부대는 다음날인 11일 UAE로 출국, UAE 특수전학교(알아인 위치)에 주둔하면서 지금까지 UAE군과의 연합훈련·교육훈련지원, 유사시 한국 국민보호 등의 임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다국적군 파병이 아닌 최초의 양자 협력관계 차원의 파병으로서 UAE와의 군사교류 발전과 국익증진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국군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크부대의 지난 1년간 성과를 살펴본다.

아크부대는 현지에 파병되면서 부터 40도가 넘는 무더위와 모래폭풍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UAE군과 함께 사막지역 생존훈련(코만도훈련), 고공강하, 건물ㆍ선박ㆍ항공기 대테러 작전, 해상 침투 등 고강도 훈련을 통해 대한민국 특수부대의 작전 능력을 세계에 과시하고 UAE와의 군사협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UAE에서의 아크부대 훈련은 그동안 접하지 못한 새로운 환경과 시설 속에서 우리 군의 전투력을 크게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 고공팀 : 일 년 열두 달 기상과 관계없이 훈련할 수 있는 실내 공수교육장과 한국에 없는 컷어웨이(예비낙하산 개방을 위한 장비) 훈련장비 활용, 고정익항공자산에 의한 강하훈련 등은 우리 특전부대원들의 고공침투 능력을 한층 배가시키는 계기가 됐다. 한국에서는 강하자산 확보와 기상에 의한 영향으로 횟수가 매우 제한되는 강하훈련을 지난 1년간 110회 넘게 실시한 것과 지난해 11월 한-UAE-미(SEAL팀) 3개국 연합 강하훈련을 한 것도 큰 성과였다.

 ▲ 특수전팀 : 4계절의 한국 기후와 달리, 한낮에는 40∼50도를 넘나드는 기온과 새벽에는 영하의 기온으로 떨어지는 사막의 극한 환경 속에서 소량의 물만을 휴대한 채, 사막 한가운데에서 1주일간 생존 및 특수작전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우리 군의 작전지역 환경을 확대하고 특수작전 능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아울러 다목적 전술차량처럼 평소 우리 군이 접하지 못하는 UAE군의 장비와 화기를 직접 운용하는 등 다양한 경험도 쌓고 있다.

 ▲ 대테러팀 : UAE군은 물론, 현지 경찰 특공대, 항공사와 연합으로 ○○○공항에서 항공기 작전을 펼치는 등 유사시 외국에서 완벽한 작전을 위한 대테러 연합작전 수행능력도 크게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아크부대 대테러팀 요원들이 사막 환경에서 대테러 사격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아크부대 요원과 UAE군이 연합 해상작전에 앞서 서로의 임무를 확인하고 있다.

헬기와 전투차량 등을 투입한 가운데 아크부대와 UAE군 특수전팀이 도시지역작전을 강도 높게 펼치고 있다.



 당연히 이에 대한 찬사도 높다. UAE 대통령 특별경호사령관인 오베이드 라시드 주마 알 샴시(Obaid rashed juma al shamsiㆍ육군 준장)는 “한국의 지정학적 안보환경이 우리 UAE와 너무도 유사해 한국과 UAE가 포괄적인 군사훈련협력을 추진하기에 이르렀다”면서 “아크부대를 통해 한국군 특유의 강한 근성과 체력, 우수한 전투수행능력을 확인했다. 한국군은 어느 외국군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아크부대라는 매개체를 통해 한국과 UAE의 포괄적ㆍ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발전하고 한국 특전사를 모델삼아 UAE군이 세계적 수준의 군대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UAE 군사훈련협력단 창설과 준비를 비롯해 1ㆍ2진 부대장을 역임한 최한오(육사 41기) 대령은 “아크부대야말로 국군의 위상을 높이고 새로운 해외파병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주인공”이라면서 “장병들의 사명감이 남다르고 자부심도 대단하다”고 힘줘 말했다. 특히 그는 “이번 아크부대 파병은 글로벌 협력시대에 걸맞은 가장 이상적인 군사훈련의 모델”이며 “양국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군사훈련 협력이라는 측면에서 이와 같은 형태의 파병은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아크부대 제3진은 10일부터 2진에 이어 임무를 수행 중에 있으며 1ㆍ2진이 이룩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과 UAE 간의 외교와 경제, 안보관계를 격상시키고 국가이익을 확장시키는 데 든든한 가교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국방일보 이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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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라는 영화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좌충우돌! 각자의 사연을 가진 멤버들이 스키점프를 하게 되고, 나중에는 국가대표가 되어 세계무대에 진출하는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군대에서는 어떤 '국가대표'가 있을까요?

물론, 우리 장병들 모두 국가를 위해 헌신하기 때문에 모두가 국가대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어떤 국가대표를 소개할까요?

아랍에미리트에서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아크부대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지난 12월7일, 국방뉴스를 통해 아랍에미리트 군사협력단인 아크부대 3진이 파병교육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아크부대의 파병은 분쟁지역에서의 UN PKO(유엔 평화유지활동)나 다국적 평화활동과는 달리, 전투위험이 없고 장병의 안전이 확보된 지역에서 아랍에미리트군의 교육훈련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파견됩니다.
분쟁이 없는 지역에서 양국 군사협력과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파견되는 새로운 형태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아랍어로 '형제'라는 뜻의 '아크'부대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11시간거리인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 아인이라는 곳에서 아크부대는 유사시 우리 국민을 보호하는 임무는 물론, 아랍에미리트 특수전부대와 연합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수전팀, 고공팀, 대테러팀, 지원부대 등 100명이 넘는 특전사 장병들로 편성돼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한국군으로서 국방협력차원으로는 유일하며, 지난해 12월에 처음 파병됐기 때문에 국가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3월 아크부대를 방문했고, 국가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들은 아크부대를 깜짝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을 대표해서 힘을 더 실어주고 온 것입니다. 또 현지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현지 언론에 대서특필됐고 지속적인 교류로 진정한 아크부대, 즉 형제부대로 거듭났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정예 장병들. 아크부대 3진도 교육훈련을 잘 마치고, 계속해서 국가대표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해주길 기대합니다.

지금까지 군사용어 돋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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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니아군

우리는 형제:아크부대 장병들이 UAE 특수부대 장병(사막 위장복)들과 함께 사막에서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 부대명 아크(Akh)는 현지 아랍어로 ‘형제’라는 뜻이다.

“테러진압은 이렇게…” :아크부대 장병들이 UAE 특수전학교 영내에서 시범 차원의 대테러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강하훈련도 함께: 아크부대 장병들이 강하훈련을 위해 UAE 측이 제공한 CN-235 수송기에 탑승하고 있다.

모래사막서도 백발백중: 아크부대 장병들이 사막에 설치된 사격장에서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국방일보 김병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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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탄 10용사 추도식
등을 보도합니다.

잠시후 7시(재방송은 밤12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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