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03 - 2012.02.16


충성!
병장 이준기, 2012년 2월16일부로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지난 2년동안
연기, 뮤지컬, 라디오 DJ, 프로그램MC
홍보지원대원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이준기!


이제 군대의 남자가 아닌 만인의 남자가 된
2년간의 활약상들을 모아~! 모아~!


본방사수! 재방사수!
'뼈군인' 이준기를 볼 수 있는 지막 기회~!




KFN 특집다큐
<푸른제복이 자랑스러운 왕의 남자 이준기 병장>
  예고

 




<방송시간 안내>

본방 : 2월23일(목) 오후 4시30분

재방 : 2월23일(목) 오후 9시, 2월24일(금) 오후 8시30분
2월26일(일) 오후 7시30분


많은 시청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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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니아군

국군방송 라디오 · 위문열차 MC · 보은행사
국방의 참모습 홍보…

민·군 가교 역 성실히 수행







“충성! 신고합니다. 병장 이준기는 2012년 2월 16일부로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

 ‘왕의 남자’ 이준기(사진) 병장이 오늘(16일)부로 예비군 마크를 단다.

 지난 2년간 국방부 근무지원단 홍보지원대의 일원으로 전·후방을 누비며 민·군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그를 최근 만났다.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한류스타’지만 전역 소감은 여느 국군 장병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전역을 앞둔 병장들이 그렇듯 많이 설레고, 지난 군 생활을 돌이켜 보면서 감회에 젖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저에게 군 생활은 정신적으로 단단해지는 보석과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최선을 다했다는 자부심도 있고요.”

 후회 없다는 이 병장의 말처럼 그의 군 생활은 사회생활 못지않게 바빴다. 본업인 배우 외에도 라디오 DJ, 위문열차 MC, TV 출연, 해외 참전용사 보은행사 등 국방의 참모습을 알릴 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달려갔다. 가끔은 빡빡한 일정 때문에 힘들고 지쳐 남모르게 투정도 부렸지만, 국민과 장병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때 그 성취감과 자긍심이란 이루 형언할 수 없다고.

 과거 남자 연예인에게 군은 ‘무덤’과도 같은 곳이었다. 혹 대중으로부터 잊힐까 봐 병역비리를 저지르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남자다움’과 ‘책임감’이라는 이미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곳으로 각인되면서 연예계 입대 풍속도가 크게 달라지고 있다.

 이 병장 또한 군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대한민국 남자 연예인으로서 스펙트럼을 넓혔을 뿐만 아니라, 공백 없이 사회에 복귀할 수 있는 경력의 연장선으로 작용했다. 혹시 군에서 수행했던 다양한 임무 가운데 사회에 나가서도 도전해 보고 싶은 일이 있을까.

 “라디오 DJ요. 상당히 매력 있는 일이더라고요. 청취자분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회에 나가서도 기회가 된다면 좋은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싶어요.”

 이어 22개월의 군 생활 동안 가장 큰 힘이 된 존재는 누구냐고 물었다. 예상했던 대로 “팬”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입에 발린 말이 아닌 진심이 느껴졌다. 그도 그럴 것이 그가 마이크를 잡는 국군방송 ‘프렌즈 FM’ 공개방송 현장이나 민·관·군 위문열차 공연 현장에 가 보면 항상 앞자리에서 열성적으로 응원하는 이 병장의 팬들을 만날 수 있다. 한국은 물론 일본·홍콩·중국 등 국적도 다양하다. 이 병장은 “전역 후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보답하는 것이 팬들에 대한 의무고 책임인 것 같다”고 말했다.


국군방송 라디오 ‘주고싶은 마음 듣고싶은 얘기’ 진행

뮤지컬 ‘생명의 항해’ 출연


 그렇다면 군 생활 동안 이 병장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은 누굴까.

 “이동욱, 앤디(본명 이선호) 예비역 병장이요. 이동욱 선배는 상당히 까칠하고 말투가 시니컬해요. 직설화법을 사용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후임 때는 상처를 많이 받았죠. 그런데 알고 보니 정이 많은 남자더라고요. 뒤에서는 후임들을 많이 챙기는 인간미 넘치는 선임이었죠. 또 앤디 선임도 많이 기억에 남아요. 특히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있는 홍보지원대의 체계를 잡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본받고자 했었죠. 이 둘을 합한 게 저라고나 할까요. (하하)”

 이 병장의 전역을 누가 가장 아쉬워할까라는 질문에는 박효신 상병을 들었다.

 “힘들 때 서로 위안이 되고 힘을 줬던 전우들이라 모두 기억이 남을 것 같은데 아마 박효신 상병이 저를 많이 기억할 것 같아요. 사실 제가 뭐라고 많이 했거든요, 지금은 관계가 좋지만, 처음엔 오해를 많이 했어요. 저는 경상도 남자라서 빠릿빠릿한 걸 좋아하는데, 박효신 상병은 ‘느릿함의 미학’이랄까… (웃음) 저는 그게 좀 못마땅했죠.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면서 지내다 보니 좀 더 애틋한 감정이 있어요.”

 다시 한번 입대한다면 ‘특전사’를 지원해 보고 싶다는 이 병장에게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다.

 “국위선양 해야죠. 제 일을 하면서 우리나라의 멋진 문화를 세계 곳곳에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군 장병 여러분의 건승을 빌겠습니다. 충성!”


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http://demaclub.tistory.com)에서 이준기 병장 전역 인터뷰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국방홍보원 블로그 어울림·국방일보 DB /글=송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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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니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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