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 36주년인 1989년 7월 27일 해병 장병들이 휴전선 155마일 제1호 푯말이 세워진 서부전선의 말도에서 철통경계를 서고 있다. 장병들은 미등록 선박은 물론 바람 한 줄기도 함부로 넘나들지 못할 정도로 전선을 굳게 지켜 냈다.


국방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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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니아군

한국 해병대가 5월3일 오후 서해상 연평도와 백령도 해상에서 실시한 정기적인 실사격 훈련을 주한미군 측이 지원, 굳건한 한미 동맹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이날 오후 주한미군사령부는 “주한미군사령부가 한국 해병대의 실사격 훈련을 지원해 전투 능력을 향상시켰고 한미 동맹의 결의를 과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이날 “한국군이 실시하는 정례적인 훈련에서와 마찬가지로 주한미군 사령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전술 및 작전체계의 상호 운용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완성시킬 수 있었다”고 이번 훈련의 의미를 평가했다.

 이날 훈련과 관련해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군사령관 월터 샤프 미 육군대장은 “우리는 서북도서뿐만 아니라 한국 내 여러 다른 곳에서도 우리의 동맹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우리가 선택하는 시기에 더 많은 연합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샤프 사령관은 “이런 훈련들은 방어적 성격의 훈련으로 앞으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만일 억제가 실패할 경우에 대비해 강력한 준비태세를 갖추기 위한 것”이라고 발언, 이번 훈련의 방어적 성격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주한미군 측은 “이번 한국 해병대의 실사격 훈련에 참가ㆍ참관하기 위해 16명의 미군 해병대와 육군 장병들이 참가했다”고 밝히면서 “미군 장병들은 정보·포병·공보와 훈련계획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주한미군 측은 또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는 정전협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국적 참관단을 파견했다”며 “이 참관단은 이번 훈련이 정전협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그리고 또 국제적으로 승인된 훈련 기준을 따르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국방일보 김병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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