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30 10:56
1일, 계룡대 연병장이 ‘전투형 선진 강군’으로 가득 채워진다.
건군 제63주년 국군의 날을 맞은 이날 기념행사는 창군 원로와 국가유공자, 장병 대표, 시민 등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한국군!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투형 군대 육성과 세계 평화 수호라는 정부의 국방 비전을 펼쳐 보인다.
기념식은 육·해·공군 의장대 및 기수단, 사관생도의 열병에 이어 6·25전쟁과 연평해전, 아덴만 여명작전 등에 참전한 14명의 용사와 걸프전 및 이라크전, 유엔 평화유지활동 등에 파견된 20명 등 34명의 행진과 함께 파병부대의 활동상이 영상으로 보여진다.
특히 적의 북방한계선(NLL) 침범과 공기부양정을 이용한 도서지역 침투 시나리오를 상정, 이를 격멸하는 공·지·해 합동작전 시범이 입체적으로 전개된다. 우리 군의 강한 전투의지와 역량을 동영상과 실제 전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는 하나:육·해·공군 기수단이 건군 63주년을 맞아 국군의 위용을 드높이고 있다.
비행하고 있다.
특전용사의 포효:육군특수전사령부 장병들이 특공무술 시범을 보이고 있다.
블랙이글스 곡예비행:공군 블랙이글팀이 흰 연기를 내뿜으며 푸른 창공을 비행하고 있다.
국군의 함성:육군37사단 포병대대가 예포 21발을 발사하고 있다.
`누구든 덤벼라' :육군특수전사령부 장병들이 건군 63주년 국군의 날 행사 예행연습에서 격파시범을 보이고 있다.
집단 강하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한 집단 강하팀이 6000피트 상공에서 강하하며 하늘을 점점이 수놓고 있다.
국방일보 사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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