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음악사이] 2014년, 새해 평화를 노래하다 -1부-


2013년, 지난 해 

사진을 살펴보며 전쟁이 가져온 상처를 살펴봄과 동시에 

명작, 명화에서 엿볼 수 있는 인류애와 평화의 모습을 소개한다.



[전쟁과 음악사이]는 국방TV(SkyLife 533번 / IPTV 260번)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 11시 10분에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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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니아군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특별 강연을 한 후 해사생도와 악수하고 있다.    사진=국방일보 정의훈 기자



“자유·평화 지키는 리더 돼야”

 조지 W 부시(George W Bush) 전 미국 대통령이 29일 해군사관학교를 방문, “자유가 없다면 표현의 자유도 없고 행동의 자유도 없다”며 “(생도) 여러분들은 이러한 위협 속에서 자유와 평화를 지켜내는 리더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이날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한 해군 주요 지휘관과 사관생도 등 1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의 결정(Decision of President)’이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에서 “테러리스트는 자유를 위협하는 공동의 적”이라며 이같이 역설했다.

 원태호(중장) 해군사관학교장의 소개로 단상에 오른 부시 전 대통령은 이날 강연의 대부분을 자유와 평화, 한미 동맹 관계에 할애했다. 특히 “한미 관계는 단순한 군사동맹이 아니다”라고 언급하고 “한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 곳곳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양국은 공동의 가치를 구현하는 동맹국의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또 3대 권력세습을 이어 가고 있는 북한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탈북자가 쓴 ‘수용소의 노래’를 읽고 북한의 실상에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그는 “자유를 억압하는 국가에서 자유를 열망하는 사람의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북한은 세계평화 유지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체제변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이어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대통령 재임 당시 정책결정, 국제관계 등에 대해 설명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해군이 되고자 하는 여러분들은 세계평화에 앞장서는 국제리더, 한국의 위대한 전통의 일원이 되기를 바란다”는 당부로 강연을 마쳤다.

 한편 부시 전 대통령은 강연에 앞서 사관생도들의 충무의식을 참관했으며, 국정운영 노하우와 인생의 경험담을 엮은 자서전 ‘결정의 순간(Decision Points)’을 사관생도들에게 전달했다.



윤병노 국방일보 기자   trylover@dema.mi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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