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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15 해군5전단, 美 소해헬기 이착함 훈련 최초 실시
한미 기뢰대항작전 수행능력 향상 …


해군작전사령부 5전단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하는 한미 연합 기뢰전 훈련에서 참가 전력들이 기동하고 있다.
부대제공




해군작전사령부 5전단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독수리연습(FE:Foal Eagle)의 일환으로 전남 목포와 경북 포항 근해에서 한미 연합 기뢰전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 기뢰대항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훈련에는 한미 해군 세력이 대거 참가하고 있다. 우리 해군에서는 52기뢰전대의 기함인 3500톤급 기뢰부설함 원산함을 비롯해 소해함 3척이, 미측에서는 1300톤급 소해함인 패트리엇함과 미 소해헬기 MH-53E 시드래곤 2대가 참가했다. 여기에 한미 폭발물처리반(EOD)까지 가세했다.

 훈련기간 중 한미 연합 기뢰전 세력들은 소해헬기 이착함 훈련, 기뢰부설 및 탐색 훈련, 무인 기뢰처리기 운용 훈련, EOD팀 해저기뢰 처리 훈련 등을 강도 높게 실시하고 있다.

 특히 14일 실시된 원산함의 미 소해헬기 이착함 훈련은 우리 해군의 기뢰전 함정에 소해헬기가 최초로 이착함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소해헬기는 일반 헬기에 비해 크고 무거워 지금까지 우리 측 기뢰전 함정에 이착함을 시도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29차 한미 연합 기뢰전 회의에서 연합 소해작전 능력 향상을 위한 우리 측 요청에 따라 이번 훈련이 이뤄지게 됐다.

 소해헬기는 뛰어난 기동력으로 작전 지역에 신속하게 도착해 기뢰를 탐색·제거할 수 있는 첨단 전력으로 기뢰에 의한 피해 확률이 낮은 장점이 있어 향후 우리 해군도 도입할 예정이다.

 훈련을 주관한 신종열(대령) 52기뢰전대장은 “기뢰는 적은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전략적 무기로 유사시에 대비해 지뢰제거능력을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은 소해작전 능력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일보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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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니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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