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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1.29 2011해군순항훈련전단, 뜻깊은 6.25참전국 보은행사활동
6·25참전국 보은행사로 혈맹의 유대 다져 …



6·25전쟁 참전국 및 참전용사에 대한 보은활동으로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는 해군순항훈련전단이 인도 뭄바이 항 입항에 앞서 유류 공·수급 훈련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박흥배 기자




2011 해군순항훈련전단(전단장 최양선 준장)이 6ㆍ25전쟁 60주년을 맞아 참전국 기항지마다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걸고 싸웠던 참전용사를 초청, 보은행사를 실시함으로써 혈맹의 유대를 돈독히 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군순항훈련전단은 지난 26일 인도 뭄바이 항에 입항해 함상 리셉션을 갖고 투병 중 휠체어를 타고 달려온 참전노병 브릭 나랑 씨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인도는 1950년 11월부터 53년 7월까지 60야전병원 의료지원단을 파병해 유엔군과 대한민국 국민을 치료했다.  

 해군순항훈련전단은 이에 앞서 지난달 25일 터키 방문에서는 터키 참전용사(30명)와 가족 등 54명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갖고 생도들과 만남의 시간 등을 갖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터키 참전용사들은 “한국이 전쟁의 참화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경제강국으로 발전한 뒤에도 항상 잊지 않고 찾아주는 것에 대해 감사한다”며 ‘아리랑’을 합창했다.

또한 이탈리아(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에서는 한국의 이탈리아 참전 보은행사를 보고 현지 유력 일간지인 나폴리투데이에서 “우리 이탈리아는 과거 6·25전쟁에 참전해 피를 흘리며 싸웠던 일을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한국해군이 이번에 감사의 뜻을 전함으로써 그동안 잊고 있었던 우리의 자랑스러운 참전역사와 참전노병들의 노고를 되돌아볼 수 있었다”며 해군순항훈련전단에 오히려 감사하다는 내용의 기사를 싣기도 했다 .

 지난 4일에 있었던 프랑스 참전용사 초청행사에서 멀리서 달려온 참전용사(8명)와 가족(4명)들은 “한국이 6ㆍ25전쟁 이후 눈부신 발전을 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60년간 맺어온 양국간 혈맹관계와 우정이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한다”며 흐뭇한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그리스에서는 지난 11일 참전용사(32명)와 가족(18명) 등을 초청해 보은행사를 갖자 그리스 국영방송인 안테나TV 등 6개 매체에서 “60년 전 6·25전쟁 파병을 통해 혈맹의 인연을 맺은 한국이 올해 그리스 외교수립 50주년을 기념하고 참전노병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며 “경제위기로 어려운 우리 그리스에 한국과 한국해군은 오랫동안 변치 않은 고마운 친구”라며 대서특필하기도 했다.

 해군순항훈련전단은 지난 9월 1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95일간 베트남, 스리랑카, 사우디아라비아, 터키,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스, 인도, 말레이시아, 일본 등 10개국 10개 항을 순방 중에 있으며, 이 중 6ㆍ25 참전국(5개국) 보은행사는 인도가 마지막이다. 훈련전단에는 전단 지휘부와 해사 66기 4학년 생도 130명, 군악대ㆍ의장대 등 지원요원과 함정 승무원 등 총 61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


국방일보 정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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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마니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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